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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케임브리지 시맨틱스"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5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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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테어, '데이터 패브릭' 전문 기업 케임브리지 시맨틱스 인수
알테어가 기업 내 분산된 다양한 데이터를 통합하고 관리하는 ‘데이터 패브릭’ 솔루션과 데이터를 그래프 형태로 모델링하는 ‘그래프 데이터베이스’ 기술을 보유한 전문 기업 ‘케임브리지 시맨틱스(Cambridge Semantics)’를 인수했다고 발표했다. 케임브리지 시맨틱스는 2007년 IBM 첨단기술그룹 출신의 혁신/엔지니어링 팀이 설립한 기업이다. 이번 인수로 알테어는 IBM 네티자(IBM Netezza)와 아마존 레드시프트(Amazon Redshift) 데이터웨어하우스 개발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 케임브리지 시맨틱스의 기술 인력도 영입하게 됐다.  알테어의 샘 마할링감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이번 인수로 알테어의 분석/데이터 사이언스 팀에 탁월한 데이터웨어하우징 전문성을 보유하게 됐다”면서, “데이터 생성에서 실제 비즈니스 영향까지, 전체 데이터 라이프사이클을 완벽히 이해하는 엔지니어링 그룹을 갖추게 됐다”고 설명했다. 케임브리지 시맨틱스의 지식 그래프, 데이터 거버넌스, 가상화, 검색 기술은 알테어의 데이터 분석 플랫폼인 ‘래피드마이너’에 통합돼 기존 데이터 준비, ETL, 데이터 사이언스, BI, MLOps, 워크로드 관리 등의 기능과 시너지를 낼 예정이다. 알테어의 짐 스카파 CEO는 “지식그래프는 데이터 패브릭의 핵심 요소로서 기업의 분산 데이터를 통합해 통찰력 있는 의사결정과 혁신적 데이터 활용을 가능케 한다”면서, “케임브리지 시맨틱스 인수로 대규모 데이터와 복잡한 질의 처리, 비즈니스 컨텍스트를 제공하여 AI의 단점인 할루시네이션(hallucination : 환각현상) 문제의 해결이 가능한 최고 수준의 지식 그래프 기술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작성일 : 2024-04-19
엔비디아, ‘GTC 유럽’에서 자율주행 차량용 AI 컴퓨터 등 최신 인공지능 기술 선보여
엔비디아의 설립자 겸 CEO인 젠슨 황(Jensen Huang)이 독일 뮌헨에서 현지시간 10월 10일에 개최된 ‘GTC 유럽(GPU Technology Conference in Europe)’의 기조연설을 통해 완전자율주행 차량을 위한 강력한 AI 컴퓨터와 관련 업계 디자이너들을 위한 새로운 VR 애플리케이션 등 최신 인공지능 기술에 관해 발표했다.   이날 젠슨 황 CEO 기조연설에는 약 3천 명 이상의 개발자 및 IT업계 고위 임원진들이 참석했다. GTC 유럽은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진행되고 있는 GTC 월드 투어의 일환으로, 지난 9월 중국 베이징에서 시작되어 현재 유럽을 거쳐 앞으로 이스라엘 텔아비브, 미국 워싱턴, 일본 도쿄로 이어질 예정이다.   젠슨 황 CEO는 “GPU 컴퓨팅은 이번 컨퍼런스의 핵심 주제로, 엔비디아는 전 세계의 혁신과 과학을 가능케 한 이 컴퓨팅 형식을 발전시키는 데에 헌신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컴퓨터 그래픽, 과학 컴퓨팅, 머신 러닝, 데이터 사이언스 내 수백 개 GPU 가속화 애플리케이션 중 일부가 고성능 컴퓨팅, 인터넷 서비스, 자동차, 의료 영상, 물류와 같은 다양한 산업에 채택됐음을 설명했다.  ▲ 엔비디아 젠슨 황 CEO가 ‘GTC 유럽’ 무대에서 2017년 노벨물리학상을 수상한 연구진들의 업적을 강조하고 있다. 또한 젠슨 황 CEO는 지난 주 물리학 및 화학 분야에서 노벨상을 수상한 연구팀을 축하하면서 중력파의 존재를 확인하고 신체 세포의 내부 작용을 간파해낸 세계의 상상력에 찬사를 보냈다. 이어서 그는 “혁신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 엔비디아의 궁극적인 목적”이라며 “지난 주, 엔비디아가 많은 공헌을 한 연구 분야에서 두 명의 노벨상 수상자가 발표되었을 때에 우리가 느꼈을 기쁨을 상상해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5월, 실리콘밸리에서 개최된 ‘GTC 2017’에서 공개했던 엔비디아의 새로운 지능형 VR 플랫폼 홀로데크(Holodeck)의 얼리액세스 제공에 관한 발표도 진행됐다.   엔비디아 홀로데크는 전 세계 어디서든 디자이너, 개발자, 고객들이 사실적이고 협업적이며 물리적 시뮬레이션이 이루어지는 VR 환경에서 함께 만나 창작물을 살펴보고, 구축 및 검토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 엔비디아 젠슨 황 CEO가 엔비디아 홀로데크 얼리액세스를 발표하고 있는 모습 젠슨 황 CEO는 홀로데크의 시연을 통해 디자인 팀이 고도로 현실적인 가상 환경에서 맥라렌(McLaren) 스포츠카 디자인을 함께 살펴보는 모습을 선보였다.   이어, “엔비디아는 현실 세계와 가상 세계가 결합될 수 있는 세계를 창조하는 꿈을 오랫동안 추구해 왔으며, 오늘날 그 꿈에 다다르기 위한 상당한 진일보를 이루었다”라고 강조했다.   이날 발표에서는 케임브리지 컨설턴트(Cambridge Consultants)가 개발한 ‘빈센트(Vincent)’도 함께 소개됐다. 빈센트는 엔비디아 DGX AI 슈퍼컴퓨터상의 뉴럴 네트워크 트레이닝을 거쳐, 간단한 스케치를 실시간으로 전문 예술가 스타일의 작품으로 만들어 낸다.  ▲ 엔비디아 젠슨 황 CEO의 빈센트 시연 모습 젠슨 황 CEO는 빈센트를 이용해 자신의 간단한 스케치가 곧바로 파블로 피카소(Pablo Picasso) 스타일의 그림으로 바뀌는 장면을 기조연설에 모인 관객들 앞에서 선보이며 높은 관객 호응을 이끌기도 했다.     이어, 드라이브 PX(DRIVE PX) 계열의 자율주행 시스템 제품군 발표도 진행됐다. ‘페가수스(Pegasus)’라는 코드명이 부여된 이 새로운 시스템은 로봇택시와 같이 운전자의 개입이 필요 없는 레벨5 완전자율주행 차량을 양산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젠슨 황 CEO는 로봇택시를 현실화하는 것이 “굉장히 까다로운 작업”이라며, “로봇택시가 필요로 하는 연산력은 상당하다. 고해상도 360도 전방위 카메라, 레이더 및 라이다를 통해 주변을 인식하고, 센티미터 단위의 정확성으로 스스로의 위치를 파악하며, 주변의 차량 및 사람들의 움직임을 추적해 목적지까지 안전하고 편안한 경로를 계획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 젠슨 황 CEO가 로봇 택시에 요구되는 연산력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모습 더욱이 이러한 모든 과정은 가장 높은 수준의 안전성을 보장할 수 있도록 여러 단계에 걸쳐서 반복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무인 자동차는 오늘날 최첨단 차량과 비교해도 최소 50배에서 100배 가량의 집중적인 연산력이 요구된다.  자동차 번호판 크기의 엔비디아의 새로운 드라이브 PX 페가수스 AI 컴퓨터는 오늘날의 레벨5 자율주행 프로토타입에서 활용되고 있는 컴퓨팅 장비 전체를 대체할 수 있다. 본 AI 컴퓨터는 초당 320조 회의 연산이 가능해 이전 버전인 엔비디아 드라이브 PX 2 대비 10배 이상 우수한 성능을 제공한다. 젠슨 황 CEO는 “과거에는 엔진이 강력할수록 더 매끄럽게 달릴 수 있었다면, 미래에는 컴퓨팅 성능이 뛰어날수록 더욱 부드러운 주행이 보장될 것”이라고 말했다. ▲ 미래에 변화할 자동차 업계의 모습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젠슨 황 CEO 또한 젠슨 황 CEO는 지능형 경험을 의미하는 엔비디아가 AI 코파일럿(co-pilot) 기술용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 ‘드라이브 IX(NVIDIA DRIVE IX)’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드라이브 IX는 자동차 내부 및 외부의 카메라와 마이크의 센서로 수집된 데이터를 인공지능을 통해 처리함으로써 안면 인식을 통한 차량 잠금장치 해제, 운전자의 주의 산만 및 졸음을 방지하기 위한 시선 추적 등과 같은 새로운 기능을 가능케 할 예정이다. ▲ 엔비디아 드라이브 IX SDK에 대해 발표하는 젠슨 황 CEO 젠슨 황 CEO는 “드라이브 PX 페가수스 AI 컴퓨터와 드라이브 IX SDK를 함께 사용하면, 엔비디아의 고객들은 마법에 가까운 애플리케이션을 만들 수 있게 될 것”이라 말했다. 세계 최대의 물류 회사인 도이치 포스트 DHL 및 세계 최대의 자동차 부품 회사인 ZF와의 협력을 통해 2018년부터 자율주행 배송 트럭을 시험 도입할 계획도 발표됐다. 도이치 포스트 DHL은 엔비디아 드라이브 PX 기술에 기반한 ZF ProAI 자율주행 시스템을 적용해 라스트마일(last-mile) 배송 서비스를 포함한 패키지 운송 및 배송 자율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젠슨 황 CEO는 자율주행 차량 개발의 핵심으로서 시뮬레이션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엔비디아 내 자동차 관련 팀이 8개의 엔비디아 DGX 시스템을 이용해 5시간 만에 300,000마일에 해당하는 주행 경험을 시뮬레이션 해낸 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이 ‘re-sim’ 시스템을 이용하면 단 이틀 만에 미국 전역의 모든 도로를 가상으로 운전해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젠슨 황 CEO는 엔비디아 AI 로봇 시뮬레이터, 아이작 프로젝트(Project Issac) 데모를 선보였다. 아이작 로봇 시뮬레이터는 홀로데크를 사용해서 자동화 머신을 트레이닝하고, 로봇이 장난감 하키 스틱으로 골을 넣을 수 있도록 가르칠 수 있다.   젠슨 황 CEO는 발표를 마무리하며, “우리가 지금 임하고 있는 작업은 정말 흥미진진하다. 이제 컴퓨터 업계는 역사적으로 해결 불가능했던 여러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라며, “이것이 새로운 컴퓨팅 시대”라고 강조했다.
작성일 : 2017-10-13
델타이에스 원영수 대표, 위촉장 수여
델타이에스(www.deltaes.co.kr)는 지난 1월 17일 서울스퀘어에서 개최된 대한기계학회 유체공학부문 2016년 제 1회 정기 이사회에서 당사 원영수 대표가 유체공학부문 부회장으로 선출되어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원영수 대표는 1985년 한국항공대학교 대학원에서 난류유동 구조 내 large eddy breakup 에 관한 연구로 석사학위를 받은 후, 육군사관학교 교수부 기계공학과 전임강사, 삼성종합기술원 중공업연구소 특수 CAE팀 연구원 및 삼성SDS CAD/CAM사업팀 내 MPP& 슈퍼컴퓨터사업 및 CFD 사업총괄 등을 거쳐 CD-adapco Korea 설립 후 창립멤버로 5년간 초대 한국본부장을 지냈으며,이후 CMS Tech에서 ICEM CFD S/W, SC/Tetra 등의 CFD S/W 사업을 하였고, ANSYS 디스트리뷰터였던 ATES 부사장으로 재직하면서, ANSYS, Fluent, CFX S/W 등의 사업과 굵직한 국/내외 엔지니어링 컨설팅 사업을 개척하였다. 2008년부터 지금까지 세계 3대 인명사전인 미국 Who’s Who in the World와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교 IBC에서 발간하는 Outstanding Professional Achievement에 등재가 되어 왔다. 대한기계학회 정회원, 한국유체기계학회 정회원, 대한설비공학회 정회원, 한국자동차공학회 정회원, 한국가시화정보학회 정회원, 한국전산유체공학회 정회원, 국제빌딩성능시뮬레이션협회(IBPSA) 정회원, 국제자동차공학회(SAE) 정회원, 한국소수력에너지협회 총무이사 등을 역임하였으며, 약 20여편의 연구논문과 300여 건 이상의 기술연구 프로젝트 등을 수행하여 왔다.지난 2015년 12월 부산 해양대학교에서 개최된 한국가시화 정보학회 동계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하였다.
작성일 : 2016-01-29
대우조선해양 소속 연구원 2명, 세계인명사전 동시 등재
대우조선해양(www.dsme.co.kr)이 국내 조선업계 최초로, 두 명의 직원이 같은 해 세계인명사전에 등재되는 경사를 맞았다. 대우조선해양은 중앙연구원 산하 특수성능연구3그룹에서 근무 중인 박종식(42•차장), 원종화(33•과장) 박사가 ‘마르퀴즈 후즈후 인 더 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이하 마르퀴즈 후즈후) 2015년 판(32th Edition)’에 등재됐다고 밝혔다. 성균관대학교에서 토목공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박 박사는, 현재 대우조선해양에서 해저지반과 해양구조물의 상호작용에 관한 연구와 해저 지반 구조물 설계 관련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같은 부서에서 근무 중인 원 박사는 해저 및 육상 에너지 파이프라인을 핵심 연구과제로 삼고, 관련 내용을 국내외에 논문으로 발표해왔다. 현재는 잭업 리그 등 해양플랜트 설비와 지반의 상호작용에 관해 연구 중이다. 이번 등재 확정으로, 대우조선해양은 소속 직원 두 명 이상이 2년 연속으로 인명사전에 동시 등재되는 성과를 거두게 됐다. 지난 2013년에는 원 박사와 중앙연구원 가스기술연구 그룹 유병용 박사(40•차장)가 국내 조선업계 최초로 마르퀴즈 후즈후에 등재된 바 있다. 특히, 원 박사는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가 선정하는 ‘21세기 2000대 지식인’(2000 Outstanding Intellectuals of The 21st Century, 2015)에도 선정되어 겹경사를 맞았다. 소속 직원의 연이은 인명 사전 등재 소식으로 대우조선해양은 회사의 우수한 인재 풀과 기술력을 증명하게 됐다. 올해 선정된 연구원들은 해양플랜트를 주 연구분야로 삼고 있어, 관련 역량 강화를 추진해 온 회사의 정책이 결실을 맺었다는 평가도 나온다. 1899년부터 발간되기 시작해, 10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마르퀴즈 후즈후는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 ‘미국 인명 정보기관(ABI)’ 와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꼽힌다.   출처: 대우조선해양(http://www.dsme.co.kr)
작성일 : 2015-02-10